최근 2회 연장이 확정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독보적인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21.6%를 기록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과 초능력을 되찾은 이종석이 이보영의 곁을 지키기 위해 그 사실을 숨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5%를, KBS [칼과 꽃]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