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농촌 로맨스를 그린 영화 [피 끓는 청춘]의 특별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출연진들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수많은 스타들이 응원에 나섰는데요.
이제는 이종석의 친누나 같은 느낌의 배우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파트너 이보영이 시크한 코트패션으로 시사회장을 찾았습니다.
[현장음: 이보영]
영화 [피 끓는 청춘] 많이 와서 봐주시고요. 그리고 영화 잘 되기를 바랄게요. 파이팅. 종석이 파이팅.
그가 등장하자,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엄청난 함성이 쏟아지는데요.
신인시절부터 절친한 박보영의 초대에 응한 배우 이민호.
[현장음: 이민호]
너무 기대되고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영화 잘 됐으면 좋겠어요. [피 끓는 청춘] 파이팅입니다.
최근 가요계에 컴백한 가수 비는 화끈하게 찢어진 청바지 패션으로 등장했고요.
이종석과 [노브레싱]에서 호흡을 맞췄던 소녀시대 유리도 함께 했고요.
언제나 파격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클라라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노출패션으로 등장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현장음: 클라라]
요즘 너무나 잘 나가시는 대세 이종석 씨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박보영 씨 영화 초대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고요. 오늘 영화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갈게요.
시트콤 [하이킥]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윤유선과 김지원도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쳤는데요.
[현장음: 윤유선]
저희 하이킥에서 아들로 연기했던 종석이하고 라미란 씨 응원하러 왔어요.
[현장음: 김지원]
[피 끓는 청춘] 파이팅 하세요. 파이팅.
이들 외에도 영화의 제목답게 피 끓는 차세대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큐트한 패션으로 등장한 미소년 배우들 박지빈, 곽정욱, 이현우.
[현장음: 박지빈]
[피 끓는 청춘] 파이팅!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꼽히는 배우 김유정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김유정]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피 끓는 청춘] 파이팅.
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를 준비 중인 화영도 오랜만에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화영]
종석 오빠 [피 끓는 청춘] 파이팅.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손동운과 인피니트의 우현은 나란히 함께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손동운]
종석이형 초대로 [피 끓는 청춘] 시사회에 오게 됐고요.
[현장음: 우현]
[피 끓는 청춘] 파이팅.
대세스타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영화 [피 끓는 청춘]은 22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