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앓게 만든다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주원의 그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는 주원의 로맨틱함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캐치미]의 특별한 시사회현장!
주원의 그녀들이 총출동해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주원과 함께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인 아이비 역시 주원의 그녀들~ 하면 빼놓을 수 없죠.
아이비는 블랙 미니스커트에 품이 큰 니트로 하의실종 패션의 끝을 보여줬습니다.
[현장음: 아이비]
저는 지금 뮤지컬 [고스트]를 함께 하고 있는 주원씨 응원하러 왔습니다 [캐치미] 파이팅!
드라마 [굿닥터]에서 주원의 사랑을 듬뿍 받은 문채원도 주원을 응원했는데요.
[현장음: 문채원]
주원씨 때문에 오게 됐고요 영화 재미있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광박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윤지는 주원의 실물을 볼 수 있다는 기대로 한껏 부풀어 있었습니다.
[현장음: 이윤지]
주원씨도 드디어 실물로 만나고 저는 모처럼 행복한 날입니다 [캐치미] 파이팅입니다
털이 복슬복슬 달린 야상에 찢어진 블랙진을 매치한 인형 같은 그녀 신세경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신세경]
아중언니 응원하러 왔고요 오늘 기대 많이 되고요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캐치미] 파이팅!
그런가하면 남자스타들의 '주원앓이' 역시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주원의 '형앓이'의 주인공 엄태웅도 함께 했고요.
[현장음: 엄태웅]
[캐치미] 파이팅 주원이 파이팅!
[굿닥터]에서 호흡 맞춘 주상욱도 잊지 않고 극장을 찾아 주원을 응원했습니다.
[현장음: 주상욱]
[캐치미] 주원이랑도 물론 친하고 아중이랑도 친분이 있습니다 [캐치미]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앓이를 부르는 남자 주원과 앓을 수밖에 없는 여자 김아중의 로맨틱한 추격전 영화 [캐치미]는 오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