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를 통해 연기 복귀에 나섭니다.
소속사 측은 '비가 브라이언A , 밀러 감독의 신작 [더 프린스]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더 프린스]는 비밀을 가진 주인공이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활약하는 내용의 액션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 존 쿠삭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캐스팅됐습니다.
비는 극 중 브루스 윌리스의 조력자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로써 비는 지난 2009년 [닌자 어쌔신] 이후 3년 여 만에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스크린 복귀를 알려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