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anking show] Weekly hot keyword of third week of Nov ([랭킹쇼 하이 five] 11월 셋째 주 위클리 핫 키워드)

iHQ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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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모든 것들을 순위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11월 괴담'으로 떠들썩한 11월 셋째 주 어떤 소식들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했는지 위클리 핫 키워드로 함께 만나보시죠.



# 5위 이연두 귀국 현장


TV 프로그램 촬영차 브라질을 방문,

억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지난 1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오렌지색 후드 점퍼를 입고 입국장을 빠져나온 이연두는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넸는데요.


[현장음: 이연두]

안녕하세요 저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이제 무사히 잘 왔습니다 아직 현지에 계신 감독님하고 같이 못 와서 굉장히 안타깝고 감독님도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귀국소감을 남긴 그녀는 곧 소속사 직원의 에스코트로 공항을 빠져나갔는데요.

이연두 측은 이후 스케줄에 대해 '안정을 취한 뒤 병원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곧 연극무대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14일 한 매체는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제작진과 이연두가 브라질에서 약초 밀반출을 시도하다 현지 경찰에게 체포됐다'며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보도했는데요.

이와 함께 경찰에 둘러싸인 현장 모습이 방영된 브라질 방송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이연두와 제작진의 억류소식과 귀국날짜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이에 15일 KBS 측은 '현지 코디네이터가 한 족장에게서 선물로 받은 약초가 문제가 됐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제작진의 약초 밀반출 시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연두는 지난 2006년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서 아이들의 보조 코치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요.

2008년에는 축구선수 김정우와의 열애로 더욱 화제를 모았죠.

하지만 2012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연두는 드라마 [강적들] [내 인생의 황금기] 등을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는데요.

최근에는 [쩨쩨한 로맨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건강상태 점검 후 빠른 무대 복귀를 예고한 이연두!

건강한 모습으로 하루 빨리 팬들 앞에 다시 서길 기대하겠습니다.



# 4위 김옥빈, 후덕해진 모습 '눈길'


지난 20일 열린 영화 [열한시] 시사회에서 김옥빈은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를 코디.

다소 후덕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이 찐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불과 5개월 전인 지난 7월 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서 김옥빈은 붉은 패턴이 화려하게 그려진 원피스를 코디.

탄탄한 몸매와 군살 없는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죠.

때문에 '후덕해 졌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는데요.

이에 현장 관계자는 '직접 현장에 와서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 같다'며 '일부러 살을 찌운 건 아니다'며 '전날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해서 부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김옥빈은 과거 핑크 컬러의 뱅 스타일 단발머리를 시도하는 등 펑키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김옥빈]

파격변신해서 새롭게 찾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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