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식을 키워드로 알아보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 위클리 핫 키워드입니다.
5월 셋째 주 연예계는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안타까움이 공존했던 한 주이기도 했는데요.
랭킹쇼 하이파이브 위클리 핫 키워드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 5위 '로즈데이'의 악몽... 김우빈& 지현우 결별 아픔
지난 14일은 연인들이 서로 장미꽃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진 로즈데이였죠.
하지만 그날 지현우-유인나와 김우빈-유지안의 결별소식이 나란히 전해져 로즈데이의 저주 또는 악몽이라는 말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2년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던 지현우와 유인나.
[현장음: 지현우]
제가 인나씨를 사랑합니다.
그해 6월 열애사실을 공개했지만, 두 달 뒤인 8월, 지현우가 군에 입대했는데요.
그리고 21개월이 흐른 지난 6일, 지현우는 현역병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습니다.
당시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인 유인나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현우는 '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