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측이 항간에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지아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가 첫 방송 된 후 다소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성형설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이지아의 소속사 측은 '시술이나 수술은 전혀 받지 않았다'며 '촬영 당시 몸이 안 좋아 부기가 있었던 것일 뿐'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2011년 종영한 [나도,꽃!] 이후 2년 만에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