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가운데 JYP 사단을 비롯해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그룹 2AM의 리더 조권은 SNS를 통해 '형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박진영의 새 출발에 기쁨을 전했는데요
또 다른 그룹 2PM의 멤버 찬성은 '형 진짜 완전 축하해요. '사랑이 제일 낫더라' 라고 하시더니..'라는 재치있는 말로 축하 메시지를 건넸고, 원더걸스 예은은 '역시 사랑이 제일입니다'라며 박진영의 신곡 제목을 이용해 기쁜 마음을 밝혔습니다.
가수 김태우와 배우 이정진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각각 '웰컴 투 유부남 월드. 형님 정말 결정 잘 하셨어요', '오호 축하축하~멋지다'라는 글을 게재해 박진영의 결혼을 축하했는데요.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월 10일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