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옥택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김효진, 고준희, 이연희 등 톱 여배우들이 총 출동해 화제인 영화 [결혼전야]의 특별시사회가 지난 7일에 열렸습니다.
영화 [결혼전야]로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옥택연을 응원하기 위해 박진영 사단이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이정진]
안녕하세요, 막내입니다. 네, [결혼전야] 정말 대박 나시길 바라겠고요.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옥택연 파이팅
블랙 앤 화이트로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소이현 역시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현장음: 소이현]
[결혼전야] 너무 기대되는 영화인데요. 네, 꼭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임신 3개월 만에 겪은 유산에 악성 댓글로 상처받은 백지영은 다행히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장음: 백지영]
안녕하세요. 백지영입니다. 오늘 [결혼전야] 응원 차 여기 시사회장에 방문했고요. 좋은 영화 재밌게 관람하고 가겠습니다.
이준과 미르는 편안한 패션에 음료와 간식을 들고 와 영화 감상 준비를 마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장음: 이준]
마동석 선배님과 우리 옥택연 씨를 응원하러 왔습니다. 부디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은 작품이 나올 것 같고요.
[현장음: 이준]
마동석 선배님과 옥택연 파이팅!
아내 김효진을 응원하기 위해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 유지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연예계 브레인 스타로 손꼽히는 이상윤은 뿔테안경으로 지적인 매력을 더했습니다.
[현장음: 이상윤]
영화 대박 나십시오. 재밌게 보겠습니다. 파이팅
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결혼전야]는 11월 21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