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들이 남산에 올랐습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가 진행됐는데요.
일찍부터 모여든 팬들~
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현장음]
이준기!!
그렇습니다.
드라마 [아랑사또전]으로 한류드라마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이준기인데요.
환호하는 팬들을 위해 다정한 손인사와 더 다정한 에어키스로 화답하는 이준기!
[현장음: 이준기]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팬여러분들 시상식자리에서 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또 다른 한류의 중심!
JYJ의 김재중도 팬들의 환호 속에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장음: 김재중]
안녕하세요~ 아니 어디 그 어디 서방에서 오신 분들이 계시네요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멀리서 온 팬들을 위해 쉽게 볼 수 없다는 손하트까지 선물했습니다.
[현장음: 김재중]
처음 해보는 거라서 저도 긴장됐는데요 잘.. 보셨어요 혹시? 보셨어요? 어떠셨어요? 저도 감동 먹었습니다
그런가하면 대한민국의 첫사랑에서 전 세계의 첫사랑으로 거듭나고 있는 수지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구가의 서]를 통해 한류드라마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수지!
이날은 시상식의 MC까지 맡았죠.
수지는 누드톤의 튜브톱 머메이드 드레스를 선택해 여신을 연상케 하는 우아함에 섹시한 매력까지 챙겼는데요.
[현장음: 수지]
이렇게 여기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상식을 찾은 팬들의 환호만큼이나 더더더~ 많은 사랑 받는 한류스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