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Last filmed TV broadcast 'The Guru Show'' of Kang Hodong(강호동, 김자옥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 칭찬에 눈물)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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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MC 강호동이 마지막 회 녹화 중 김자옥의 칭찬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최근 녹화에서 김자옥은 '강호동도 마지막이니 울리고 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김자옥은 '강호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한 사람이다. [무릎팍도사]처럼 온 국민이 좋아하고 화제가 됐던 프로그램이 몇 개 안된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강호동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날 김자옥은 대장암 투병 시절과 남편인 오승근이 사업실패로 70억을 날린 충격적 사연, 친언니의 자살 등 굴곡진 인생사를 전했는데요.

김자옥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 마지막회는 22일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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