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Jongseok interview in the airport ([너목들]의 이종석, 공항 출국 밀착 인터뷰 '수하 떠나보내기 아쉬워요!')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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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안방극장을 강타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지난주로 종영을 맞이 했지만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극중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할로 여심을 사로 잡았던 배우 이종석의 인기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식을 줄 모르는데요.

새로운 연기변신을 꿈꾸며 영화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을 출국현장에서 만났습니다. 김묘성 기잡니다.


귀염 돋는 완벽 비율남의 비몽사몽 인터뷰.


[현장음: 이종석]

몰라;; 나..자다가 깨가지고 나왔는데..몇 시예요?


2013년 최고의 대세남, 배우 이종석을 출국 현장에서 만났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분 드라마'라 불릴 만큼의 빠른 전개와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현장음]

말하면 죽일 거다 니들 말을 들은 사람도 죽일 거야'


특히 여심을 들었다 놨다 극중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의 이종석은 최고의 연하남이자 유일한 순정남, 연예계 대세남으로 등극했는데요.


[현장음: 이종석]

그렇습니다

수요일 목요일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종방 이후 '박수하'-이종석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어둠을 헤치고 달려간 곳은 인천국제공항.

영화 촬영차 출국을 앞둔 이종석을 만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 시간여의 기다림 후.. 커다란 벤이 눈앞에 나타나고 번쩍번쩍 플래시 세례가 집중된 곳에서 드디어 이종석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른 시각, 다소 지친 모습에 하품도 뻐끔, 기지개도 쭈욱, 하지만 이내 횡단보도를 런웨이로 만들어버리는 모델포스를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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