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열린 유지태 감독의 영화 영화 '마이 라띠마' 언론시사회 현장!
[현장음: 유지태]
없는 예산이었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좋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독 유지태를 비롯해 배우 소유진, 그리고 특히나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배우 배수빈이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혀 이목을 끌었는데요
[인터뷰: 배수빈]
Q) 올 가을 결혼 발표, 심경은?
A) 여러 가지로 제가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것들을 겪고 지금의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결혼이라는 큰 대사를 앞두고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계속 모자란 부분들 많겠지만 영화에서 수영이 아픔들을 겪고 나서 어떻게 살지 결말은 열려있지만 저도 조금 더 타인에게 세상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살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이란 것도 결심을 했고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수줍고도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개념어린 소감을 밝힌 배우 배수빈!
올 가을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 계획을 밝혀 최근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영화 [마이 라띠마]에서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고하는군요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는 오는 6월 6일 개봉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