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보면 또 보고 싶고 계속 보고 싶은! 배우 조보아를 만나봤습니다.


[현장음: 조보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보아입니다


조보아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마의]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인터뷰: 조보아]

Q) [마의] 종영 소감은?

A) 서운하기도 하고 끝난 게 실감도 안 나서 이렇게 인터뷰하면서 실감이 나기도 하는데 되게 아쉬움도 많고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에요.


갸름한 얼굴형과 동그란 눈. 성형수술을 단 한 군데도 하지 않은 자연 미인으로 남성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조보아]

Q) 성형수술을 단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던데?

A) 수술은 한 곳은 없어요. 근데 중요한 거 같아요 자기 관리는 피부 관리나 헤어 관리나 그런 건 꾸준히 하고 있고 몸매 관리도 신경 써서 하고 있어요.


[인터뷰: 조보아]

Q)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A) 저는.. 눈? 눈! 사람을 항상 만날 때 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면에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조보아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시청자들과 함께하고 싶다는데요.


[인터뷰: 조보아]

Q) 도전해 보고 싶은 캐릭터는?

A) 저 그런 거 하고 싶어요 로맨틱코미디 같은 약간 제 성격은 [마의] 서은서 캐릭터 같은 거보다는 되게 발랄한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성격에 맞게 나이에도 맞게 그런 통통 튀는 역할 해보고 싶어요.


[인터뷰: 조보아]

Q) 호흡을 맞춰 보고 싶은 남배우는?

A) 되게 하고 싶은 분이 계셨는데 군대 가셨거든요. 유승호 씨.. 아주 매력 있고 멋있으신 거 같아서 나중에 제대하면 꼭 같이 작품을 해보고 싶어요.


신인 배우답게 무한 가능성을 가진 조보아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보아]

Q) 어떤 배우가 되고 싶은지?

A) 임수정 선배님과 같이 확실한 저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조보아라는 배우가 꼭 필요한 작품이다 이런 말을 들었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작품을 그녀만의 색깔로 물들이며 대배우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