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hin Sunil and Bae Seulki will be in harmony in a new movie (신성일-배슬기, 49세 나이 차 극복하고 멜로 도전)

iHQ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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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일이 가수 겸 배우 배슬기와 파격적인 멜로 연기에 도전합니다.

신성일과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에 캐스팅돼 49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인데요.

이번 작품 선택 이유에 관해 신성일은 '[야관문]의 교장 선생님 역이 욕심났다'고 전했고, 배슬기 또한 '중의적인 대사에 매료돼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 [야관문]은 교장직을 퇴임하고 말기 암 투병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간호해주는 한 여성과 사랑에 빠지는 내용으로 오는 7월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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