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 red carpet of KBS Act awards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현장)

iHQ 20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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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안방극장을 울고 웃긴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는 2012 KBS 연기대상 시상식 현장! 배우로 변신한 아이돌스타부터, 국민드라마로 떠오른 [넝쿨당] 식구들까지 모두 만날 수 있었는데요.

가요시상식에 이어 연기대상까지 사로잡은 두 소녀!

안방극장에 [사랑비]를 내린 소녀시대의 윤아는 장미장식이 눈에 띄는 핑크로즈 컬러의 튜브톱 롱드레스로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냈고요.

2012년을 첫사랑으로 물들인 미쓰에이의 수지는 심플함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아찔한 각선미와 숨 막히는 뒤태를 자랑했습니다.

2012년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주원은 [각시탈] 친구들과 함께 했는데요. 간단한 인터뷰를 마치고 팬들에게 손인사를 건넨 주원.

이런 주원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형 엄태웅도 시상식에 함께 했습니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예비신랑 엄태웅은 사진하나에도 신경을 쓰는 듯 포토월에 들어서자마자 옷매무새부터 다듬었는데요.

엄태웅과 함께 [적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은 화이트시폰 드레스로 여신포스를 제대로 뽐냈습니다.

그런가하면 문채원은 차가운 도시여자 뺨치는 시크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2012 KBS 연기대상에 이들이 빠질 수 없겠죠. 국민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식구들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톰보이 같았던 이숙이 조윤희는 한쪽 어깨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더했고요.

그녀의 파트너 이희준은 깔끔한 슈트로 천재용 못지않은 매력을 자랑했습니다.

'방귀남'으로 남편로망의 끝을 보여준 유준상은 이종석과 함께 포토월에 섰는데요. 화이트 포인트를 준 블랙 슈트로 갖고 싶은 남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날의 히로인이죠. 2012 KBS 연기대상 대상에 빛나는 김남주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우아함에 섹시미까지 더했는데요. 상의는 아슬아슬한 레이스로~ 하의는 깊은 슬릿으로 아찔하게~ 김남주만의 섹시함을 뽐냈습니다.

2012년 안방극장을 빛낸 스타들! 2013년에도 좋은작품으로 더 멋진 연기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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