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내년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보아가 데뷔 13년 만에 내년 1월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국내 최초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보아는 이미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등 대규모 콘서트를 성황리에 펼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저력을 확인했다"며 "국내 첫 콘서트 역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보아는 현재 SBS [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