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은 함께하고 슬픔은 나누는 우리의 전통. 경조사.
이때 오가는 봉투가 '상호부조'에서 '상호부담'으로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경조사비는 약 21만 원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10명 중 9명이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뚜렷한 기준도 없어 액수가 곧 관계의 척도가 되는 상황.
경조사비는 본래의 의미를 잃고 형식적인 체면치레가 되어가고 있다.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피할 수 없는 또 하나의 세금 고지서, 우리나라 경조사비 문화와 그 부담을 덜 대안에 관해 이야기해본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1_2016063021483939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