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배치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경북 성주가 10여 개 후보지 중 최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더 전자파로 인한 영향도 없을 것이라면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춰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 넥슨 주식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고 있습니다. 진 검사장은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한다며 사과했습니다.
■ 서울시향 사태와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검찰에 나왔습니다. 정 전 감독은 항공료 횡령 의혹과 관련한 경찰 조사도 받을 예정입니다.
■ 장마 끝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상추와 배추 등 잎채소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추는 한 달 전보다 무려 4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기준금리가 현재의 연 1.25% 수준으로 동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또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로 0.1%포인트 낮췄습니다.
■ 유해 물질로 범벅이 된 수영복 등 28개 여름용품에 대해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일부 제품은 기준치를 최고 258배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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