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와 자동차, 시계 등에 들어가는 정밀한 기계 부품들은 모두 공작기계가 만들어 낸다.
많게는 수만 개에 달하는 부품들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 수 없어 수치만 입력하면 완제품을 만들어내는 'CNC 자동선반'이란 공작기계가 이 작업을 담당한다.
전 세계에서 CNC 자동선반을 제작할 수 있는 기업이 단 11곳뿐인데 그중 하나가 우리나라 강소기업.
대성하이텍은 자동선반을 만들어 납품하던 70년 전통의 일본 기업을 역으로 인수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장인의 수작업 공정 '스크레핑'을 거쳐 만든 자동선반은 다른 회사 제품보다 부품 생산 속도가 빠르고, 제품 수명도 서너 배 더 길다는 장점이 있다.
초정밀 자동선반을 만들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성하이텍의 성공담을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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