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특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프로 볼링 선수가 되는 꿈 때문인데요.
4년 전 취미로 시작한 볼링의 매력에 푹 빠져, 프로 도전까지 이어진 겁니다.
그럼 여기서 김수현 씨 볼링 실력 좀 볼까요?
스트라이크!
김수현 씨 외모뿐 아니라 실력도 흠 잡을 데가 없습니다.
한국 프로 볼러 1차 평가전에서 평균 214.6점 기록!
전체 참가자 114명 가운데 31위에 올랐습니다.
오는 주말 2차전이 열리는데요.
이 정도 실력이라면 2차전 통과도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프로 볼러 선발전에는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가수 채연도 참가했는데요.
이홍기 씨도 전체 92위에 오르며 1차전을 통과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드라마에서 복싱 선수를 연기하며 권투와 인연을 맺은 배우 이시영 씨는 인천시청 복싱팀에 정식 입단해 배우 활동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기도 했고요.
'의리남' 김보성 씨는 오는 12월 로드FC 선수로 링 위에 오릅니다.
경기로 인해 얻는 수익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해 의미가 더 깊습니다.
개그맨 김국진 씨 역시 여러 차례 프로 골퍼 테스트에 도전한 적이 있고요.
배우 이세창 씨, 류시원 씨, 가수 김진표 씨 등은 프로 카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취미를 넘어 각종 스포츠 종목에서 프로 도전에까지 나서는 스타들!
그들의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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