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500여 년 전 명나라 시대 때 사망한 여성의 미라가 온전하게 보존된 채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최근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에 있는 명나라 시대 무덤 속에서 얼굴 윤곽이 뚜렷하고 머리카락과 눈썹까지 보존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여성이 60살 정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500여 년이 지나도록 완벽히 보존된 것은 관 속을 채운 석회와 찹쌀 외에 관 속의 어떤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110212113532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