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투수 3관왕' 두산 니퍼트가 외국인 선수 역대 네 번째로 MVP를 수상했습니다.
니퍼트는 1위 표 62장 포함 총점 642점으로 1위 표 35장에 530점을 받은 삼성 최형우를 제치고 MVP 영예를 안았습니다.
니퍼트는 22승 3패, 방어율 2.95로 다승과 방어율, 승률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15승을 거둔 넥센 투수 신재영은 1위 표 93표 가운데 90표를 휩쓸면서 신인상 주인공이 됐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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