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최저타수상을 거머쥔 전인지 선수가 귀국했습니다.
전인지는 귀국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 목표였던 올림픽 출전과 신인왕을 모두 이뤘고, 최저타수상까지 받아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인지는 이벤트 대회 등에 출전하지 않고 부상 완치를 위해 재활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전인지 / LPGA 2016 신인왕·최저타수상 : 제가 TV 속에서 보던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도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꿈이 실현돼가는 느낌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런 선수들로부터 포옹과 함께 축하를 받는 일은 제 인생에서 굉장히 뜻깊은 일이었어요.]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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