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 새누리당 대표]
여러 얘기들을 듣고 왔습니다.
제가 받은 인상은 이거였었습니다.
일단은 국가원로들께서 지난번에 모여서 구체적으로 날짜까지 정해서 4월 사임 그리고 6월 대선을 얘기를 했었었고 사실은 그때 대통령은 거기까지는 생각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원로들이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당내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여야된다는 목소리가 높고 또 그리고 그것을 당론으로 결정을 하면서 그것을 수용하기로 이렇게 생각을 줄곧 해 왔다는 부분을 강조를 했습니다.
평화적으로 특히 안정적으로 정권을 이양하는 것이 국정 안정과 그다음에 정치 일정을 투명하고 명확하게 하는 점으로 그 전에도 말씀을 하셨고 그런 생각을 줄곧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 생각은 우리 생각이 어떻든 간에 대통령 생각은 탄핵 부분에 대해서 탄핵으로 하는 것보다는 사임 쪽으로 이렇게 받아주기를 바라는 그러한 심정을 전달하기로 밝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나와서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그냥 대표로서 발언 기회가 나와서 한말씀만 올리자면 일단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생각을 말씀하실 거니까 나온 김에 저도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잘 알다시피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다고 하는 다툼이 있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 의원님들께서 다 알고 계실 겁니다.
하나는 탄핵이고 그리고 또 하나는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고 이 두 가지 절차를 통해서...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20616303472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