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아시아 클럽 최초로 피파 클럽월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가시마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남미 챔피언 콜롬비아의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을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부터 FIFA 주관 대회 최초로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가운데 가시마는 전반 프리킥 상황에서 비디오 판독을 통해 페널티킥을 얻어 선제골로 연결했습니다.
가시마는 오는 18일 레알 마드리드-클럽 아메리카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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