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을 숨지게 한 독일 베를린 트럭 테러 용의자로 지목된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진범이 아닐 가능성이 제기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베를린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체포된 용의자가 범인인지 불확실하다며, 다른 진범이 아직 활동할 가능성이 커 경계 태세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전승 기념탑 근처에서 체포됐지만, 조사받는 과정에서 범행을 계속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종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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