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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 골프선수 수입 1위…우즈 3위 ‘추락’
채널A News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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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지난해
약 640억 원을 벌어 전 세계 골프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12년 연속 1위를 지켰던 타이거 우즈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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