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산업이 발전하려면 '산업의 쌀'로 불리는 소재산업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다.
수산화알루미늄은 상·하수 처리제, 세제, 화장품, 인조 대리석, 도자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두루 사용되는 중요한 소재다.
적자 덩어리였던 한국종합화학을 인수해 일본 화학사들의 덤핑 공세에도 무너지지 않고 수산화알루미늄 국산화에 성공한 우리의 강소기업.
지금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40여 개국에 첨단 소재를 수출하고 있다.
화재에 강한 신소재 슈퍼파인 수산화알루미늄을 세계 3번째로 개발해 이 분야 1위를 넘보고 있다.
첨단 소재 분야의 세계 강자 KC주식회사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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