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도 왜 하필 총기판매점? 강도, 총기판매점 털려다 주인의 총에 맞아 사망

TomoNews Korea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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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 마블턴 — 총기 판매점 주인이 힘들게 정의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한 무장강도가 총에 맞아 사망했으며,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한 총기판매점에서 벌인 강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공모자는 경찰로부터 도망을 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난 12월 26일 발생한 위험천만했던 이번 사건이 찍힌 방법 카메라 영상이 지난 1월 첫째주 공개되었습니다.

자신의 가게와 목숨을 보호하기 위해, 64세인 가게주인 지미 그루버 씨가 마치 총알처럼 빨리 움직이는 장면이 잡혔습니다.

신원미상의 무장강도 2명이 벌건 대낮에 이 가게로 쳐들어와, 그들의 총을 겨누고서는, 주인과 그의 조수에게 만일 그들이 바닥에 엎드리지 않는다면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지미 그루버 씨가 이미 무장한 상태였고, 총알을 날릴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지미 그루버 씨는 강도 한 명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며, 총에 맞은 그는 사망했습니다.

나머지 용의자 한 명은 부랴부랴 도망쳐, 현재는 경찰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루버 씨는 강도를 죽인데 대해 유감스럽게 느끼긴 하지만, 강도들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여 선택권이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루버 씨의 가게는 지난 몇년에 걸쳐 20번정도 강도들에게 털렸으며, 이번 사건처럼 그가 강도들에게 총을 겨눈 것은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수사관들은 이 할아버지는 자기방어를 위해 이렇게 행동했으므로, 그 어떠한 범죄혐의로 기소되지는 않을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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