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추경, 국제적 방향과 맞아"...정세균 의장 "정부·여당 더 큰 책임"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1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는 국제적 노력과 방향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5부 요인을 청와대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하며 한미 정상회담과 G20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일자리와 불평등, 공정성 등을 고민하고 있는데 국내에 들어오니 정치 상황이 그대로 멈춰있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가 멈춰있어 국민께 송구하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정부·여당이 조금 더 큰 책임으로 국회가 원만히 돌아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정 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김용덕 중앙선관위원장,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참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71215544675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