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한 추가경정 예산안과 관련해 민생예산 확충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정부·여당의 획기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학교 우레탄 트랙 철거·교체 등 민생·교육예산을 확대하자고 했지만, 정부와 여당이 반대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9시로 예정됐던 본회의가 열리지 않아 유감이지만, 민생 문제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며 오늘 하루 대기하면서 협상에 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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