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제주시 추자도에 있는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65살 조 모 씨가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 씨는 이날 동료 12명과 함께 어선을 이용해 무인도에 가 갯바위 낚시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낚시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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