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청년들이 모여 동북아 지역의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중 청년포럼이 개막해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양국 대표단 등 160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한·중 청년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청년 문제, 국제 현안에 대한 토론과 세미나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양국 간 청년 문화교류 활동과 수원화성 등 문화탐방에 이어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정기적인 문화교류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학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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