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건국절 논란의 당사자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나 극우 논객 변희재 씨를 개인적으로 모른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한두 가지 흔적을 가지고 역사관이나 이념을 이야기하는 건 올바르지 않다고 항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찬열 / 국민의당 의원 : 기계공학과 세미나에 뉴라이트 주창자를 불러놓고 세미나를 하면서 어떻게 뉴라이트 운동을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얘기합니까?]
[박성진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 제가 많은 사람을 초청했는데 3년 전에 한 분, 그리고 1년 전에 한 분, 그 두 분 다 저는 딱 한 번씩 밖에 전 생애에서 못 뵀던 분들입니다. 그분들 초청한 걸 가지고 저의 이념이나 역사관을 평가하는 건 너무나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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