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산을 찾은 등산객들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아침 7시쯤 강원도 속초시의 설악산 비선대 계곡 부근에서 57살 김 모 씨가 산행 중 넘어져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엔 양양군 오색리 일대 등산로에서 57살 고 모 씨가,
이보다 앞선 1시쯤에는 인제군 용대리 감투봉 인근에서 54살 박 모 씨가 다리를 다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추석 연휴를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의 산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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