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9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어젯밤 늦게 귀가했습니다.
서 씨는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30분 가까이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해순 / 故 김광석 씨 아내 : 있는 대로 다…서류가 있고 하니까, 저희 변호사님과 함께 서류도 다 제출했죠. (죽음을 알리지 않은 건) 특별한 이유도 없고 서연이의 죽음을 안 알렸다고 해서 그 소송이 대법원 판결이 뒤집어 지고 이러는 건 아니다… 집안에 대해서 실망스럽고 저는 서연이만 제 식구이고 제 딸이지 어떻게 보면 김 씨라는 성을 저는 다 버리고 싶다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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