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고진영 선수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고진영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이 대회 마지막 날 정상에 오른다면 LPGA투어 직행 티켓을 손에 넣습니다.
나란히 13언더파를 기록한 박성현과 전인지가 고진영을 두 차 타로 쫓고 있어 최종라운드에서 우리 선수끼리 우승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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