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100일을 앞두고 대표팀 감독과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다부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종목별 태극전사들의 각오를 전하며, 선수들이 입게 될 단복을 선보였습니다.
'메달밭' 쇼트트랙의 최민정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라 의미가 큰 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메달을 자신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에 나서는 이승훈은 올림픽 매스스타트 첫 금메달리스트가 되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삿포로 아시안게임 2관왕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와 이 대회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은메달을 차지한 최재우도 메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설상 종목에서도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이번 평창 올림픽 목표는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8개, 종합 4위입니다.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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