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제주공항 내에서 렌터카를 받거나 반납하는 것이 전면 금지됩니다.
최근 렌터카 등록 대수와 이용객 급증으로 주말과 연휴, 기상악화 시 공항 진출입로가 극심한 차량 정체를 이뤄 교통 체증의 주요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공항과 렌터카 회사 간에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67개 업체가 입주해 렌터카 2만여 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조사결과 제주공항 입구의 하루 교통량의 63%가 렌터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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