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항공작전사령부가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항공전력 증강을 위해 한미 연합 항공 사격훈련을 했습니다.
경기도 양평 비승 사격장에서 진행된 훈련엔 우리 측 코브라 공격 헬기와 K-1 전차, 미 2사단의 아파치 공격 헬기, 카이오와 워리어 헬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훈련은 공격 헬기들이 수백 미터 떨어진 가상 표적에 2.75인치 히드라 로켓과 기관총을 잇달아 발사해 적 전력을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육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한미 항공전력 간 유기적인 작전 협조체계를 강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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