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일자리 창출과 복지 구조개혁, 대기업 책임성 강화 등에 대해 여야 3당이 공동 대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혁신비대위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모두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경제·사회 양극화 해소를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제기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20대 국회는 민생 경제 협치로 지평을 넓혀야 한다면서 새누리당과 두 야당의 입장 차가 무엇인지, 또 차이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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