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 40대 여성이 말다툼 끝에 자신의 두 딸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각 지난 24일 오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42살 크리스티 쉬츠 씨가 22살 테일러와 17살 매디슨 두 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크리스티는 범행 직후 출동한 경찰관의 총을 맞고 숨졌습니다.
크리스티는 총기를 내려놓으라는 경찰관의 지시를 거부하고 대치하다 결국 사살됐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날은 크리스티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의 생일이었는데, 사건 당시 남편이 아내를 말렸지만 흥분한 아내가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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