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친인척 보좌진 채용 사실이 알려진 이후 열흘 동안 무려 20여 명의 국회의원 보좌진이 면직 처리됐습니다. 비슷한 입장의 의원들이 친인척 보좌진을 서둘러 면직 처리하고 있습니다.
■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면세점 로비 의혹에 연루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총수 일가로는 처음으로 검찰에 출석해 2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박유천 씨가 8시간 가까이 고강도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할 부분이 많아 2차 소환 날짜를 조율 중입니다.
■ '무기 로비스트'로 활동했던 린다 김 씨가 관광 가이드에게 5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폭행까지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린다 김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 딸을 감금하고 장기간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아버지와 동거녀가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장마전선 북상으로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중서부 지방에는 15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그치겠지만, 모레 오후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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