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중심이 된 '하나투어 다문화·유소년 농구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여학생 부가 추가되는 등 역대 가장 많은 34개 팀 33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농구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대회의 우승팀은 하나투어가 제공하는 해외 전지훈련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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