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68주년 제헌절 기념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다시 개헌론의 불을 지폈습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 개헌을 이뤄내야 한다며 '늦어도 2년 뒤'라는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세균 / 국회의장 :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면서 현행 헌법은 철 지난 옷처럼 사회 변화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최고 규범인 헌법은 시대적 상황에 맞게 다듬고 보완해 나가야 합니다. 늦어도 70주년 제헌절 이전에는 새로운 헌법이 공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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