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스텐손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대회에서 미국의 필 미컬슨을 꺾고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텐손은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무려 8타를 줄이면서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해 같은 조의 미컬슨을 3타차로 따돌리고 스웨덴 최초의 남자 메이저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김경태는 7오버파로 공동 53위, 안병훈은 9오버파 공동 5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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