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지역 주민 3백여 명이 경기도 하남시 하산곡동의 미군 공여지 앞에서 세명대학교 이전 저지를 위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충북 제천시 신월동에 있는 세명대학교가 경기도 하남 미군 공여지로의 이전을 추진하는 데 따른 것으로 주민들은 세명대가 이전할 경우 제천시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며 이전 불가를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제천시는 세명대 이전 예정부지인 하남 미군 공여지 주변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불가 요청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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