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무면허 운전자를 노려 고의 사고를 내고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68살 최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면허가 취소된 피해자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일부러 부딪혀 4년 2개월 동안 무면허 운전자 96명을 상대로 4억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농촌에 사는 노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 등은 운전면허를 다시 취득하기 위해 면허시험장을 찾은 사람들이 작성한 서류를 훔쳐봐 이들이 사는 곳을 알아낸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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