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3당 '사드특위·세월호 특조위 연장' 합의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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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3당의 원내대표들이 쟁점 현안 8개에 대해 공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검찰 개혁 특위와 사드 대책 특위 구성, 세월호 특조위 연장 등이 들어갔고, 이번 달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도 청와대 서별관 회의 청문회를 먼저 진행한 뒤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다수 야당의 횡포가 시작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야당이 수적 우위만 믿고 여당을 압박하는 구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반발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발언 차례로 들어보시죠!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여소야대 국회의 위상에 걸맞게 그동안 야당이 주장해왔던 내용에 대해서 정부·여당이 전향적인 양보안 낼 것을 촉구하는 취지입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원내대표 : 사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국회에서 특위를 구성했으면 좋겠다… 진경준, 홍만표, 우병우, 검찰 68년 역사에 가장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검찰이 됐습니다.]

[정진석 / 새누리당 원내대표 : 야당이 8개의 전제조건을 내걸고 민생경제를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다수 야당의 횡포가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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